2023.09.30 (토)

  • 서울 19.0℃
  • 흐림제주 21.6℃
  • 구름많음고산 22.4℃
  • 구름많음성산 20.7℃
  • 구름많음서귀포 22.3℃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메이커로 나서 선배들의 사랑을…? '훈남일꾼'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6 19:15:4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에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남주혁이 특유의 아재개그를 선보이며 삼시세끼 멤버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남주혁은 붙임성 있는 태도로 막내 같은 귀여움을 샀지만, 일할 때는 일당백 일꾼 면모로 돌변해 에너지를 끌어 올렸다.


남주혁은 특유의 아재개그로 분위기 메이커로 나서 선배들의 사랑을 받았다.


염정아는 "남주혁이 친해지니까 재밌다"라고 말했다.


박소담은 "희한한 친구다"라며 웃었다.


이어서 남주혁은 "사이다 드시겠냐"며 파란 옥수수를 내밀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남주혁은 장을 보러 가는 길에 레트로 감성 충만하게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은 물론 옥수수부터 치킨까지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도 선보였다.


외모와 반전되는 허술한 매력을 보여주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틈새 아재개그로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고, 꾸밈없는 리액션으로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다.


박소담은 묵을 잘라서 간장과 김치를 준비했다.


그 사이 옥수수가 다 완성됐다.


삶은 옥수수를 본 남주혁은 "그럼 저 물은 옥수수 수염차가 되는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