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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삼시세끼 산촌편" 윤세아는 프로 같은 낫질로 눈길을 끌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5 13:25:0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배우 남주혁이 훈훈한 ‘만능 막내’ 면모로 매력을 폭발시켰다.


윤세아는 프로 같은 낫질로 눈길을 끌었다.


윤세아는 박소담과 염정아가 낫질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옥수수대를 순식간에 낫질하며 빠르게 일을 처리했다.


남주혁은 묵묵하게 일에 집중하고, 다정한 배려를 갖춘 든든한 일꾼으로 힘을 보탰다.


외모와 반전있는 허술한 매력을 보여주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틈새 아재개그로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고, 꾸밈없는 리액션으로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다.


산촌에 오자마자 그늘막을 설치하고, 옥수수밭 낫질부터 상품성 있는 옥수수 감별까지 야무지게 해냈다.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윤세아에게 의자를 챙겨주는 세심함에 이어 직접 본인이 부채질에 나서는 적극성을 띄었다.


염정아와 윤세아, 박소담, 남주혁은 노동의 대가와 줄넘기의 성공으로 가불받은 5만원은 물론 2만원을 더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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