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월)

  • 구름조금서울 25.1℃
  • 맑음제주 26.2℃
  • 맑음고산 26.2℃
  • 맑음성산 25.3℃
  • 맑음서귀포 26.5℃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우아한 가" 접촉해 언질을 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4 17:58:0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드라마 ‘우아한가’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줄거리로 한다.


사실 TOP팀의 갑작스러운 접촉에도 오승은이 여유로울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임수향(모석희)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 TOP팀의 작전을 방해하기 위해 전략을 세워둔 임수향이 미리 오승은에게 먼저 접촉해 언질을 준 것이다.


1회에서 옥상 소동을 제대로 제재 하지 못한 권준혁(군혁현 분)에게 “실수는 자기 담당이 아니야”라며 차갑게 뱉어내는 그의 모습에서는 단 1회뿐이지만, 한제국이 가지고 있는 성격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이장우는 “소재가 마음에 들었다. 요즘 재벌가의 사건사고가 많은데 그런 소재로 드라마를 만들면 자극적일 것이라는 생각에 출연을 하게 됐다. 굉장히 자극적인 드라마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