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영된 골든마이크 12화에서 최종 결선 라운드가 방송됐다.
골든마이크 최종 결선 라운드는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공개녹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결선라운드에는 1000명 이상의 관객들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선 라운드는 총 2라운드로 진행됐다.
1차 자유곡 대결로 Top2를 선발한 후 2차 신곡 대결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무대에 오른 강수빈은 지원이의 ‘니까짓게 뭔데’를 불러 결선무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국악을 전공한 강수빈은 특유의 사이다 창법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원곡자인 지원이 심사위원은 “솔직히 이 곡이 이렇게 해석이 될 줄 몰랐다. 본인의 매력을 지켜 매력있게 노래를 불렀다.”며 심사평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