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7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 (이하 불청)에서는 청춘들이 강화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도착한 사람은 구본승과 이의정. 강아지 네 마리를 키운다는 의정은 길 안내를 하는 듯 나타난 시골 강아지에 반가움을 숨기지 못했다.
이의정은 “강아지들이 주인이 애인이 생기면 질투를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구본승은 “강아지도 없고 애인도 없어서 다행이다.” 말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로 도착한 사람은 최민용과 김윤정. 회사를 다니고 있는 김윤정은 이번 여행도 연차를 내고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뒤이어 네 사람은 인사를 주고 받았다.
구본승과 함께 도착한 강화도에 이의정은 “대부도는 유명하니까 가봤는데 여기까진 안 와봤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새 친구는 히트곡 부자로 소문난 가수였다.
데뷔곡 뮤직비디오에는 당대 톱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가 됐다.
새 친구는 첫 리얼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나무 아래에서 1990년대 화보 포즈를 취하는 등 엉뚱한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