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상은은 1988년 ‘담다디’로 데뷔해 ‘언젠가는’, ‘공무도하가’, ‘비밀의 화원’, ‘삶은 여행’ 등 수많은 이들의 인생명곡을 남겨온 싱어송라이터이자 책, 그림, 방송 등 다방면에서 예술활동을 펼쳐온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다.
싱어송라이터 이규호, 이능룡, 박성도, 강이채가 편곡에 참여했다.
단독 공연은 '현대카드 큐레이티드' 프로그램의 65번째 무대로 진행된다.
단독 공연에서는 새 앨범의 수록곡은 물론 그의 수많은 명곡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특히 오랫동안 그를 기다린 팬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새 앨범에서 함께 작업한 싱어송라이터 겸 바이올리니스트 강이채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은과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