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 (금)

  • 구름많음서울 28.2℃
  • 제주 27.2℃
  • 흐림고산 25.4℃
  • 흐림성산 25.5℃
  • 서귀포 25.8℃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언니네 쌀롱˝ 공허하거나 힘들지 않았냐고?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1 16:39:04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첫 영업을 준비하는 배우 한예슬,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차홍,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 코미디언 홍현희, 조세호, 이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연재의 머리를 해주던 차홍은 "선수 활동이 끝나고 공허하거나 힘들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손연재는 "은퇴하기까지 준비를 많이 했고 새로운 걸 도전하기까지 운동한 경험이 도움이 많이 됐다"고 답했다.


차홍도 "주변에 운동한 사람들이 강인하더라. 쉽게 포기를 안하고 지구력이 강한 것 같다"고 응원했다.


전문가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헤어 스타일리스트 차홍,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각각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을 맡았다.


개그맨 조세호, 홍현희가 유머있는 분위기로 흥을 돋궜다.


홍현희는 "처음 이름 듣고 놀랐다"면서 "어떤 스타일인지 생각이 안나더라. 그래서 오시는 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혜연 또한 "직업상 시그니처 룩이 있는 분이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