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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죽음을 맞은 조병규사트닉 역와의 약속을 지키기! "아스달 연대기"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1 07:05: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방송된 ‘아스달 연대기’ 에서는 돌담불에 끌려와 노예생활을 하던 은섬(송중기 분)이 동료들이 탈출을 시도했다.


그는 죽음을 맞은 조병규(사트닉 역)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험하고 가파른 산길을 오르며 추위에 떨기도 하고, 쫒기는 모모족 전사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적군에게 뛰어드는 등 시종일관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탄야는 “이제 약속을 지켜요”라고 말했다.


탄야는 “시키는 대로 다 했어요 이제 당신들이 약속을 지킬 차례에요”라면서 “아스달에서 노예로 일하고 있는 우리 와한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세요”라고 말했다.


탄야는 풀려난 와한족 사람들과 재회했다.


열손(정석용 분)과 만난 탄야는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와 재회했다.


열손은 “이제 다들 어떻게 되는 거냐” 물었다.


열손은 “불의 성지가 좋다”면서 지금 있는 곳이 좋다고 말했다.


탄야는 “이제 노예가 아니시니 마음껏 하세요”라면서 안심시켰다.


탄야는 “은섬이가 살아있어요 아스달에 은섬이의 쌍둥이가 있어요 절대 아는 척 하시면 안 돼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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