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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현역 선수 시절과 다름없는 슬림한 몸매를…? "당나귀 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6 21:31:0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시구를 앞둔 김시래를 위해 직접 코치에 나선 현주엽의 모습이 공개됐다.


현역 선수 시절과 다름없는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우지원은 알고 보면 먹보스 현주엽에 필적하는 먹방의 대가라고. 그는 과거 예능에서 44인분의 기록으로 51인분을 기록한 현주엽과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사실이 밝혀져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우지원은 “선수 시절에는 많이 먹지 않았다. 몸관리하고 국가대표를 오래해야 하니까. 근데 현주엽 감독은 선수시절에 많이 먹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은퇴를 빨리 했던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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