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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날2일 방송된 1718회에서는 정지훈이재상 역이 웰컴2라이프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6 06:55:0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극본 유희경/ 제작 김종학프로덕션)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탱탱볼 같은 전개로 강렬한 임팩트와 흡입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심정지를 호소케 만들고 있다.


전날(2일) 방송된 17-18회에서는 정지훈(이재상 역)이 임지연(라시온 역)의 목숨이 위협받는 아찔한 순간, 평행 세계에서 현실 세계로 돌아오는 쇼킹한 엔딩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쏠린 상황.


3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는 갑작스럽게 돌아온 현실세계에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정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정지훈은 “다시 돌아온 거야? 널 사랑하게 됐는데, 나 이제 어떡해?”라며 눈물을 흘리고, 그런 그를 싸늘하게 바라보는 임지연의 극과 극 모습이 안타까움을 안긴다.


강윤기가 반가움에 포옹하자, 이재상은 버럭 소리를 질렀다.


놀란 강윤기는 "꿈 꿨어? 여기 현실이야, 이변"이라고 말했고, 이재상은 그제야 현실을 인식했다.


‘웰컴2라이프’ 제작진은 “오늘 밤 현실 세계 속 ‘이재썅’으로 돌아온 정지훈의 180도 달라진 행보가 시작된다. 임지연에 대한 사랑과 사람에 대한 소중함을 품게 된 정지훈의 종횡무진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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