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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격투를 벌여 극의? “타인은지옥이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5 02:14:1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일 방송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2회에서 윤종우(임시완)는 소란스러웠던 첫날 밤을 겪은 후 이상한 이웃들에게 진저리 치며 고시원에서 계속 살 수 있을까 생각했다.


고시원에 새로 입주한 윤종우(임시완 분)를 만나 안희중에 대해 추궁했고, 이 모습을 지켜본 유기혁(이현욱 분)의 공격에 맞서며 치열하게 격투를 벌여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현장 관계자는 "배우 송욱경은 기대 이상으로 완벽하게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내면을 가진 캐릭터를 표현 해줬으며 고난위도 액션 연기임에도 불구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에 감탄을 했다"며 앞으로 송욱경의 활약에 큰 기대를 표했다.


그리고는 발소리를 죽인 채 4층을 벗어나려 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어느새 다가온 유기혁(이현욱)이 그를 장도리로 내리친 것.


첫인상부터 수상쩍었던 고시원의 타인들이 실제로도 위험한 인물들임이 낱낱이 드러난 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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