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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장님과 함께 대형 목재를 재단에 나섰다 너는 내 운명,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4 03:10: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윤상현은 목재 재단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번 어머니 댁에 놓을 평상을 거뜬히 만들었던 윤상현 이번에는 공방 사장님과 함께 대형 목재를 재단에 나섰다.


윤상현은 “애들 때문에 만드냐”고 묻는 공방 사장님에게 “아내가 계속 갖고 싶어 했다”고 답했다.


알고 보니 곧 다가오는 메이비의 생일 선물이었다.


그런가 하면 윤상현이 정성을 들여 만든 결과물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조현재는 그의 목공 실력에 감탄한 나머지 뜻밖의 주문을 해 한바탕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집으로 돌아온 윤상현은 동네 후배들을 불러 본격적인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윤상현은 “많이 준비했다”라며 후배들에게 이벤트 과정을 브리핑해줬고 이에 후배들은 “가지가지 한다”며 팩트폭격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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