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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미스터 기간제’ 사망 위기에 놓이자 시청자들의 긴장감은 극에 달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3 19:53:0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화 엔딩은 옥상에서 추락하는 한태라(한소은 분)를 가만히 응시하는 유범진의 섬뜩한 모습이 담겨 강렬한 충격을 선사했다.


유범진의 알리바이를 깰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인 한태라가 사망 위기에 놓이자 시청자들의 긴장감은 극에 달했다.


한수(장동주)를 찾아온 양기(김민상)의 조력자인 경찰이 한수를 찾아왔고 경찰이 한수를 죽이려는 순간에 범진(이준영)이 나타나서 경찰에게 “이태석(전석호)처럼 죽이려고 하냐? 내가 여기는 정리하겠다”라고 하며 보내며 경찰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준영은 OCN 수목 오리지널'미스터 기간제'로 매주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동시에 SBS 새 수목드라마 '굿캐스팅'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차기작 출연까지 확정 지은 상태며 탄탄한 연기력과 비주얼을 통해 드라마, 광고, 예능 등 캐스팅 1순위로 손꼽히며 대세 배우로 발돋움했다.


‘미스터 기간제’ 측은 “옥상에서 추락한 한소은으로 인해 천명고도 술렁이기 시작한다. 윤균상은 이준영에 대한 의심과 추측에서 ‘확신’으로 가는 단서를 얻게 된다.


방송에서 더욱 치열해지는 윤균상과 이준영의 대립, 이를 통해 드러날 이준영의 본 모습에 대해 기대해 달라”고 전해 13화 충격 엔딩 이후 전개될 14화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지난 방송에서 도진(유성주)은 강제(윤균상)에게 “변호사 복귀를 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해결해주겠다”며 거래를 제안했고 “진실 폭로를 멈추고 정수아(정다은)와 김한수(장동주)의 모든 정보를 깨끗이 잊으라. 그렇지 않으면 모든 일을 방해하겠다”고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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