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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99억의 여자’ 빌미가 주어지면 차갑게 돌변하는 냉정한 면을 지녔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3 18:44:0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배우 조여정, 김강우가 캐스팅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나라가 차기작으로 ‘99억의 여자’를 결정하며, ‘나의 아저씨’ 정희, ‘SKY캐슬’ 찐찐에 이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중 오나라는 ‘윤희주’ 역을 맡았다.


‘윤희주’는 정서연의 친구로, 아름답고, 부유하며, 늘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모태 톱클래스다.


가난과 실패, 불운은 겪어보지 않은 백조 같은 인물로, 누구에게나 여유롭고 관대하지만 사소한 빌미가 주어지면 차갑게 돌변하는 냉정한 면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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