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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라디오쇼’ 왔다고 그의 문자를 언급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3 04:44:0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노래가 끝난 후 박명수는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의 이야기를 꺼냈다.


"제 동료 중에 김철민 씨라는 분이 있다. 대학로에서 30년 동안 열심히 함께 했던 개그맨이다. 지금 폐암으로 투병 생활 중인데 듣고 있다고 연락이 왔다"고 그의 문자를 언급했다.


그런가 하면, 또다른 청취자는 이혼 위기에 처했다며 사연을 보냈다.


심각함을 느낀 박명수는 전화 연결을 시도했지만, 청취자 부부가 화목한 모습을 보이자 박명수는 "거짓말 그만 하시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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