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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ODE TO YOU’ 열고 월드투어의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3 03:51:1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세븐틴은 31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세븐틴 월드 투어-오드 투 유 인 서울(SEVENTEEN WORLD TOUR-ODE TO YOU IN SEOUL)’을 개최하고, 관객 1만 3천명과 뜨겁게 호흡했다.


세븐틴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3일간 ‘ODE TO YOU’ IN SEOUL을 열고 월드투어의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일치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번 콘서트에는 1일 1만 3천 관객, 총 3만 9천 관객이 함께 했다.


멤버들은 "오랜만이다. 오늘도 꽉 채워주셨다. 저희도 오늘 너무 즐겁다"며 "날씨가 너무 더워서 걱정했는데 고생하신 만큼 재미있게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재미있게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


오늘도 온 힘을 다해서 여러분들 즐겁게 해드리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약 2년 만에 개최하는 월드투어의 시작점인 만큼 소감도 남달랐다. 세븐틴은 “여러분 오랜만이다.


어제도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오늘도 꽉 채워주셨다.


정말 즐겁다”고 입을 모았다.민규는 투어 명 ‘ODE TO YOU’에 대해 "누군가에게 바치는 시나 노래라는 뜻이다.


콘서트 노래들이 다 저희가 여러분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들로 구성을 했다.


공연을 보시다 보면 '오드투유'와 잘 맞는 느낌을 받으신다면 저희가 성공한 것이 아닐까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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