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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푸드 큐레이터’ 진행한다고 해 패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1 19:39:0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프리한 그녀들 냉장고 제2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오정연과 모델 송경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방송에서 오정연은 프로 다이어터가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과 함께 푸드 큐레이터 자격증을 취득한 사연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MC김성주에게 "전문지식 보다는 애드리브로 승부한다"면서 "다작을 해서 기계적으로 진행한다"고 해 패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오정연은 "2012년에 이혼을 하면서 기사가 났는데, 제가 소송을 냈다고 오보가 났다"라면서 "뉴스를 제대로 안 하면 나처럼 억울한 사람이 생기겠다 싶은 생각에 방송이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오정연은 냉장고에서 고기가 나오자 “별명이 ‘고기 킬러’”라며 “고기 없으면 식사 거부할 정도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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