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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열여덟의 순간’ 노력하는 수빈과 준우의 모습은 미소를 유발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1 09:51:1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최준우(옹성우)와 유수빈(김향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떳떳한 만남을 위해 성적을 올리려고 노력하는 수빈과 준우의 모습은 미소를 유발했다.


수빈이 준우의 공부를 도와주자 준우는 마치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같다고 얘기했고, 이에 수빈은 준우에게 준달이라는 애칭을 지어주며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천봉고’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휘영(신승호)의 성적 조작 의혹을 제기하는 익명의 글이 올라왔다.


아이들은 물론 학교의 분위기까지 어수선해지기 시작했고, 휘영이 자신을 향한 불신과 비난에 초조해하는 사이, 아빠(성기윤)와 엄마(정영주)의 대화를 엿듣게 됐다.


그동안 자신의 부모가 그동안 심상치 않은 일들을 벌여왔음을 직감했다.


자신을 저격한 이가 어쩌면 상훈(김도완)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의심의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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