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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리틀 포레스트’ 주며 미스터리 삼촌 요리하라고요라고 말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1 08:22: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방송된 SBS 월화예능 ‘리틀포레스트’가 아이들과 더불어 이승기, 박나래 어른들까지 한 단계 성장시켰다.


정소민은 아이들과 텃밭에서 직접 당근을 뽑았다.


커다란 당근을 수확한 이한이는 이서진에게 당근을 가져다 주며 “미스터리 삼촌 요리하라고요!”라고 말했다.


시크한 이한이의 모습이 귀여워 이서진은 미소 지었다.


곧이어 그레이스는 발이 아프다고 말했고, 결국 팀 닥터가 응급 출동했다.


결국 아침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이유가 바로 가시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박나래와 이승기는 이제야 알게 된 이유에 “애들이 보내는 신호는 허튼 것이 없다. 또 하나 배운다. 미안하다” 라며 이야기 했다.


리틀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어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다음날 언제나 씩씩하던 그레이스는 갑자기 엄마가 보고 싶다고 울먹거렸다.


이승기는 그레이스를 달래려 "삼촌은 그레이스랑 있고 싶은데"라 말했으나 울음을 멈추지 않았다.


리틀이들도 그레이스를 달래려 했으나 여전히 시무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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