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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도시어부’ 경이로운 장관 그 자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았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1 02:19:08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9일(목)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4회에서는 이덕화, 이경규가 게스트인 조재윤, 김새론과 함께 라스보야스로 청새치 사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도시어부가 낚시를 떠난 곳은 코스타리카의 `라스보야스`라는 낚시 포인트로 청새치들이 사는 천국이다.


이곳은 배를 타고 무려 12시간을 가야 하는 아주 먼 곳.


그가 기대한 대로 밤바다 위에서 보는 일몰과 일출은 경이로운 장관 그 자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았다.


타들어갈 듯한 노을의 아름다움과 밤바다 위로 쏟아지는 별빛을 본 이덕화는 “예술이네, 예술. 마치 꿈같다.낚시는 한 평생해도 매번 새롭고 좋아서 세월이 아쉽게 느껴진다. 조금 천천히 가주지”라며 감성에 젖어 들었고, 이경규 또한 “지구 반 바퀴를 돌아왔어. 왕포에서 고기 잡다가 알래스카 갔다가 코스타리카까지 왔다”며 감회에 젖은 소감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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