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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뭉쳐야 찬다’ 않고 최고의 수비를 펼쳤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1 01:49:1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월 31일 JTBC ‘뭉쳐야 찬다’는 축구 크리에이터 ‘슛포러브’ 채널과 함께 특별한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어쩌다FC 멤버들이 직접 슛포러브가 준비한 ‘트래핑 대결’과 ‘양궁과녁 슈팅’에 도전하고 가장 높은 점수로 성공한 사람의 이름으로 영상 조회수 당 1원씩 기부하기로 한 것.


여홍철(나이 49세)도 일레븐FC와의 경기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최고의 수비를 펼쳤다.


그래도 여홍철은 “죽겠지만 그래도 뛸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양준혁(나이 51세)은 체력과 실력이 모두 업그레이드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만기(나이 57세)는 “일레븐FC와의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투혼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안정환 감독은 이경제 한의사를 비롯해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하고, 직접 찾아가 전설들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몇몇은 충격적인 검진 결과를 받아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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