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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태양의 계절 61회’ 지민최승훈을 키울 수 있도록 유도했다 .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31 06:03:04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61회’에서 태양(오창석)은 생모 정희(이덕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양지가로 들어가 외조부 장회장(정한용) 회장과 식사를 하게 됐다.


미란은 태준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 딸 덕실(하시은)이 지민을 키우게 둘 수 없다. 우리 덕실이 딸 자식 잃고 제정신이 아니다"며 윤시월(윤소이)과 최광일(최성재)의 이혼을 막아달라고 했다.


태양(오창석)은 집으로 와서 덕실(하시은)에게 “지민이를 우리가 키워야겠다”라고 말했고 덕실은 “지민이를 나더러 키우라고? 내가 못하겠다면 어쩔건데”라고 물었고 “그럼 어쩔수 없지 이혼할 수 밖에”라고 답했고 덕실에게 지민(최승훈)을 키울 수 있도록 유도했다. 


광일(최성재)은 장회장을 만나고 나가는 태양을 정원에서 보자 “니가 여길 왜 와?”라고 말했고 태양은 “지민이 내 아들이라며? 너도 알고 있었지? 그래서 지민이 내가 키울려고. 내 아들”이라고 광일의 속을 긁었고 광일은 분노하며 태양의 멱살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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