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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웰컴2라이프’ 마음을 더욱 찡하게 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30 06:24:0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에서는 이재상(정지훈 분)이 라시온(임지연 분)과 구동택(곽시양 분)의 다정한 모습에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편 재상의 품 안에 안겨 북받친 설움의 눈물을 쏟아낸 이 장면은 그동안 보여주었던 항상 강해 보였던 시온의 모습과 대비되는 안쓰러움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찡하게 했다.


과거 사건과는 별개인 약지엄마 박연지(이상민)의 범행이었고 시온은 긴 싸움에 지쳐가면서 쓰러지게 되고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됐고 재상(정지훈)은 시온의 병실을 찾았다. 


이재상은 속으로 "이것들이 또 붙어 있어"라고 말했고, 그때 라시온이 더워하며 재킷을 벗었고 구동택이 이를 도와줬다.


이재상은 그 모습을 보고 버럭 소리를 지르며 질투를 드러냈다.


이렇게 임지연은 매회 기대 이상의 열연으로 라시온 캐릭터를 보다 입체적이면서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하드캐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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