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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라디오스타’ 감독과 타협하는 법을 터득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30 03:00:5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8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하춘화, 정태우, 오마이걸 승희, 한태웅이 출연하는 ‘떡잎부터 잘했군~ 잘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태우는 초등학생 때 드라마 감독과 타협하는 법을 터득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별한 타협 스킬 덕분에 드라마 감독에게 “쟤 또라이구나!”라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뿐만 아니라 그는 당시 눈물 연기를 잘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털어놓으며 아역 에피소드를 이어간다.


하춘화는 어릴 적 노래를 열심히 했던 이유를 밝힌다.


그녀는 세 살 때부터 ‘노래 신동’이라고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그러나 노래를 열심히 했던 이유가 따로 있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정태우는 최근 ‘자연인’ 생활 중임을 전한다.


아내의 잔소리도 소용없을 만큼 ‘이것’에 푹 빠져 있다고. 특히 그는 까무잡잡한 피부, 화려한 옷차림 등 범상치 않은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정태우는 역대급 시구 에피소드도 털어놓는다.


과거 한 경기에서 시구를 위해 말을 타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치 왕이 시구하는 듯한 당시 사진이 공개돼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정태우의 아역 시절 에피소드는 28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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