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3 (월)

  • 흐림서울 27.2℃
  • 제주 27.1℃
  • 구름많음고산 27.5℃
  • 흐림성산 27.4℃
  • 흐림서귀포 27.6℃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더 짠내투어’ 멤버들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4 15:50:1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9일 방송된 ‘더 짠내투어’에서는 철저한 사전 준비로 설명왕의 면모를 뽐낸 설계자들이 흥미진진한 투어를 이어간다.


러시아 전문가다운 해박한 지식으로 ‘투머치 토커’의 면모를 뽐내는 규현의 계속되는 설명에 멤버들은 점차 지쳐가고, 지난주 예상치 못한 물값 지출로 경비 부족에 시달린 나머지 참새 언덕을 갈 때 1인당 5천원의 케이블카 대신 30분 넘는 언덕길을 선택해 원성을 산다.


규현은 1인당 20만원에 육박하는 5성급 레디슨 로열 호텔에서의 숙박을 걸고 가심비 미션을 진행, 미션에 성공해 멤버들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심비 미션은 눈을 가린 채 컵에 표시된 눈금에 맞춰 물을 부어야하는 난이도 높은 미션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


박명수는 한혜진의 유일한 약점인 경비 계산을 담당한다.


철저한 분업으로 여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멤버들과 함께 호텔 레스토랑에서의 아침 식사를 마친 ‘수와 진’은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전 내부로 이동해 근위대 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소개했다.


한혜진은 능숙하지만 장황한 설명을 펼쳐 ‘투머치 토커’ 규현에 이어 호평과 원성을 함께 얻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