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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미스터 기간제’ 모습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4 10:06:18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화 엔딩에서 천명고 1학년생 이지은(이빛나 분)의 거짓말에 누명을 쓸 위기에 놓인 기강제의 모습이 담겼다.


기강제를 함정에 빠트린 자가 누구일지, 이 함정을 어떻게 벗어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은(이빛나)는 방송실에 온 강제(윤균상) 앞에서 “미안해요. 선생님. 내가 이러지 않으면 진짜 죽을지 모른다”라고 하며 자신의 옷을 찢었다. 


웅성거리는 학생들 사이에 마주보고 선 하소현과 나예리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학생들을 향해 늘 온화한 미소와 눈빛을 보여줬던 하소현이 달라진 눈빛으로 나예리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눈빛에서 단호한 의지가 엿보인다.


하소현의 단호한 눈빛에도 물러설 생각이 없어 보이는 나예리의 날카로운 눈빛이 포착돼 긴장감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윤균상과 금새록이 의기투합해 진실에 다가간다. 특히 서로를 이해하며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담긴다. 동시에 이들의 사이다 활약이 이어질 예정이다. 오늘 밤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했다.


김명지는 금새록의 말에 자신의 치부가 드러날까봐 물러나게 됐고 이빛나는 금새록에게 준재(신재휘)에게 협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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