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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구해줘 홈즈’ 층간 소음 걱정 없는 단독주택을 찾는다고 밝혔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4 08:48:0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광규가 소개한 서피랑 언덕 집은 지난 1975년 지어진 구옥이나 모던 풍의 인테리어가 특징. 탁 트인 뷰가 일품으로 사우나 별채도 갖췄다.


통영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의뢰인은 자녀들의 음악교육을 위해 단독주택을 의뢰했다.


현재 아파트에서 거주 중인 의뢰인 가족은 피아노 전공 예고 준비 중인 딸과 기타를 배우는 아들을 위해 층간 소음 걱정 없는 단독주택을 찾는다고 밝혔다.


덕팀은 김광규, 홍은희, 노홍철이 함께 매물을 찾아나섰다.


매물 1호는 일명 ‘원적외선집’. 집을 들어서자 널찍한 마당이 한눈에 들어왔다.


의뢰인이 원했던 것과 같았다.


집은 지어진 지 오래된 구옥이지만 리모델링을 해서 세련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통영 서피랑 마을을 볼 수 있는 뷰.


카페를 연상케 하는 세련된 인테리어는 덤. 그럼에도 매매가는 3억으로 의뢰인 가족의 예산보다 무려 6천만 원이 저렴했다.


복팀의 허성태, 허경환 코디는 첫 매물로 통영의 '문 2개 집'을 소개했다.


해당 집은 넓은 마당과 신축이라는 점, 미래의 수익성(농어촌 민박)과 최첨단 로이 유리가 장점이었다.


다소 불필요한 문2개와 방2개가 단점이었다.


해당 매물은 매매가 3억원이었다.


센스 있는 인테리어와 테라스가 돋보였다.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많다 보니 "삼겹살 먹기 좋은 곳이다"란 말이 나올 정도. 하지만 매매가가 3억 6천.


다만 이 집의 매매가는 3억 6천만 원이다.


김광규는 “지금까지 예산을 꽉 채운 집이 우승한 경우는 없었다”라고 말하나 노홍철은 “그게 오늘이다”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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