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3 (월)

  • 흐림서울 27.2℃
  • 제주 27.1℃
  • 구름많음고산 27.5℃
  • 흐림성산 27.4℃
  • 흐림서귀포 27.6℃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리와인드’ 호황기를 소환해 추리를 시작한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4 04:50:1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 채널A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이하 ‘리와인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994년 재테크 ‘금손’을 향한 투자 전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스페셜 게스트의 등장으로 한층 더 흥미로운 전개가 예고된다.


이들이 도전할 주식 투자 종목은 실제 1994년 증권 회사들이 추천했던 제과, 자동차, 화장품 업계의 우량주로 20여 년 동안 묻어둔다는 전제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지금도 누구나 알만한 기업들이 보기로 공개되자 하명〮국〮 팀장 라인은 기억을 더듬으며 해당 기업들이 누렸던 호황기를 소환해 추리를 시작한다.


박명수는 보기 중 하나를 가리키며 “신문에서 봤는데, 이 기업 사장님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돈 많아”라며 경제인 재산 랭킹 지식을 뽐냈고 팀원들도 기억력 좋은 박명수의 의견에 동조한다.


김종국 역시 중국에서 활동했던 당시 기억을 떠올리며 한류열풍과 함께 호황을 누렸을 주식을 선택하는데, 과연 두 팀은 마지막 주식 라운드에서 같은 선택을 할지 아니면 반전의 선택을 할지 두 팀의 치열한 눈치싸움은 이번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얼굴만 봐도 빵빵 터지는 대세 개그맨 이진호가 김하온을 대신한 구원투수로 등장한다.


알고 보니 개그계의 주식 ‘똥손’으로 유명한 이진호는 본인에 투자해 실패한 가슴 시린을 사연을 공개하며 짠내를 유발한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