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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악마가’ 술에 취한 아버지의 폭력을 피해 집을 뛰쳐나왔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4 04:16:08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1일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선 하립(정경호 분)과 이경(이설 분)이 위기를 맞게 되는 내용이 방송됐다.


어릴 적 김이경은 술에 취한 아버지의 폭력을 피해 집을 뛰쳐나왔다.


서동천이 김이경을 발견했고 서동천은 김이경의 아버지를 막으며 "내가 얘 아버지인데 당신은 누구냐"며 보호했다.


김이경의 아버지는 "내 딸을 갖고 뭘 했냐"며 주먹을 날렸다.


정상에 올랐던 김이경이 바닥을 치면 영혼까지 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 하지만 방송 말미, 하립은 뜻밖에 정체가 탄로 날 위기에 놓였다.


지하 작업실에서 서동천(정경호)의 기타를 본 김이경이 하립에게 기타의 출처를 물었고 하립은 그제야 10년 전의 김이경을 기억해냈다.


집에 왔다가 하립과 마주친 이경. 이경의 어머니는 공무원인 오빠 걱정만 하며 튀지 말고 살라고 요구했다.


마음을 다친 이경에게 하립은 진심어린 위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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