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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뭉쳐야 찬다’ 뭐하는 게 만기라며 이만기를 불렀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3 21:21:0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밤 11시에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10회가 시청률 5.6%(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프로그램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049 세대를 대상으로 한 타겟 시청률은 3%로 역시 자체 최고 수치임은 물론, 7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사수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3%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최수종이 속한 연예인 축구단 일레븐FC와 어쩌다FC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수종은 "어쩌다FC에서 조금 큰소리치고 뭐하는 게 만기"라며 이만기를 불렀다.


이만기가 존댓말로 대답하자 출연진은 놀라움을 표했고 이 모습을 본 김성주는 "만기 형이 동생이냐"고 질문했다.


대해 최수종이 "동생이다"고 대답했다.


‘최강 동안’ 최수종은 어쩌다FC의 첫째 이만기보다도 한 살 형임을 밝혀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만기가 좀 더 주장으로서 동생들을 보듬어줘야 한다”고 훈계했다.


심권호를 비롯한 전설들은 최수종의 ‘사이다 발언’에 환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수종은 "당시 최고의 스타플레이어였는데, 자리에 와서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니 참 예의가 바르더라. 그런데 인사를 하희라에게만 했다. 나도 같이 있었는데…"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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