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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라디오스타’ 온 사연까지 털어놓으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3 03:04:0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와 함께 그는 가수, 배우, 작가, 재즈 보컬리스트까지 다양한 ‘선 넘기’ 내공으로 기대를 모았다.


조나단이 ‘인간극장’ 출연을 반대했었다고 털어놓는다.


과거 인간극장에 출연해 ‘콩고 왕자’로 큰 관심을 얻은 바. 그러나 그는 인간극장 출연을 반대했던 것은 물론 “마음 열려고 하면 떠나 상처였다”라며 방송 이후 ‘현타(현실 자각 타임)’ 온 사연까지 털어놓으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동우는 철인 3종경기 도전 스토리로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매니저의 제안과 출전을 결심하기까지의 과정, 경기장에서의 응원 등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공개한 것.


그의 이야기에 스튜디오는 감동의 박수 물결이 끊이지 않았다고.


관객석에서 비명까지 들었다며 당시 상황을 묘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거 계속해도 되는 거 맞는 건가?”라며 무대에 오르는 것에 대한 고민까지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조나단은 한국 관광 홍보대사에 임명된 소감을 전한다.


한국 문화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힌 것은 물론 한국 역사에 대한 관심과 아찔한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일본 불매 운동에 참여하는 이유를 언급하며 모두를 감탄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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