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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리집’ 말하며 윤 감독이 받은 상을 읊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2 08:04:2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씨네타운’ 윤가은 감독이 김나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가은 감독은 오는 22일 영화 '우리집' 개봉을 앞두고 있다.


‘우리집’은 누구나 갖고 있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숙제 같은 ‘가족’의 문제를 풀기 위해 어른들 대신 직접 나선 동네 삼총사의 빛나는 용기와 찬란한 여정을 담은 작품. 김나연은 하나 역으로 출연했다.


DJ 박선영이 "상을 진짜 많이 받으셨다"고 말하며 윤 감독이 받은 상을 읊었다.


윤 감독은 "부모님이 많이 좋아하셨다. 영화하는 딸 두시고 걱정이 많으셨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사랑스러운 느낌이 가득했다”라며 “오디션은 처음 만났을 때는 수다 떨 듯이 대화하고 그 다음부터는 연극 놀이라고 해서 그룹 오디션을 봤다 거의 두세달 정도 시간이 걸렸다”라고 ‘우리집’ 오디션에 대해 설명했다.


윤감독은 "나중에 '우리들'이 잘 돼서 들어오는 수익이 있었는데 기본적으로는 아르바이트를 병행했다. 예전에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감독이 된 다음에는 아르바이트의 종류가 바뀌었다. 특강 등 감독이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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