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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별헤는밤’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1 20:16:04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19년 8월 15일 광복절 KBS와 재외동포재단이 공동주최하는 ‘3.1운동 100주년 기획 윤동주 콘서트 ‘별 헤는 밤’(김호상CP/고국진PD)이 방송된다. ‘별 헤는 밤’은 100여년 전 나라 잃은 슬픔과 아픔에 시(詩)로 저항한 민족시인 윤동주의 시(詩)와 삶을 되짚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이런 가운데 '별 헤는 밤'에서는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저항시인 윤동주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동주 시인이 생전 다녔던 일본 교토시 도시샤 대학 캠퍼스 한 켠에는 윤동주 시비가 자리잡고 있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이곳 윤동주 시비에는 윤동주의 시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배우 장동윤은 윤동주의 '참회록'을 낭송했다.


참회록은 성찰의 마음을 드러내는 윤동주의 대표적인 저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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