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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레벨업’ 진행에 훼방을 놓은 것이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1 19:20: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오후 방송한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극본 김동규, 연출 김상우) 11회에서는 위기에 빠진 게임회사 조이버스터를 구하기 위한 안단테(성훈 분)와 직원들의 노력이 그려졌다.


이렇듯 두 사람이 앙숙 관계를 지나 설렘 가득한 러브라인에 점차 가까워지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데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를 향한 애틋한 시선을 주고받는 안단테와 신연화의 모습이 포착되며 시선을 끌고 있다.


그런 이들에게 또 한 번의 위기가 찾아왔다.


신작 론칭 행사를 위해 예약해 뒀던 행사장을 경쟁사 넥바이퍼가 가로채며 행사 진행에 훼방을 놓은 것이다.


방송 말미에는 직원들이 새로운 행사장을 찾으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관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그들에게 안단테는 회사 앞마당에서 런칭쇼를 하자는 파격적인 제안으로 또 한 번 직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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