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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놀면 뭐하니’ 양세형 유병재태항호 아이린은 조세호 아파트에 모였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1 09:05:1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조의 아파트'에 이어 '유플래쉬'가 공개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우승 기념으로 카메라를 넘겨 받은 양세형, 유병재,태항호, 아이린은 조세호 아파트에 모였다.


New 동거동락인 '조의 아파트'에 함께한 멤버들이 조세호 아파트로 모이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이규형 등장에 유노윤호는 성대모사까지 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성경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집주인인 조세호는 미소를 머금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플래쉬’는 유재석의 최초 드럼 연주 소스가 ‘릴레이 카메라’ 형식으로 다양한 뮤지션에게 전달되고, 이에 맞춰 각 뮤지션이 만든 새로운 소스가 블록처럼 쌓여 색다른 음악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담는다.


김태호 PD는 새로운 코너를 위해 유희열과 이적을 섭외했다.


유재석은 영문을 모른 채 촬영장에서 유희열, 이적과 만났고, "(이적) 너도 웃긴다. 김태호 PD가 부르면 나한테 연락을 해야지"라며 서운해했다.


릴레이 삼행시에 이어 멤버들은 양말 던지기 게임에 돌입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유노윤호팀이 승리했다.


우승 상품으로 이규형이 사온 수박을 받으면서 조의 아파트는 마무리됐다.


이적이 기타를 들고 작업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기타를 잡고 무념무상의 표정으로 허공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적이 작업 중 뜻밖의 멜로디를 만들어 “이거 내가 할까?”라며 음원 욕심을 드러낸 모습도 공개될 예정으로 과연 어떤 음악이 나올지 기대를 모은다.


결국 유희열과 이적은 각각 유재석의 드럼 연주를 편곡했다.


유희열은 "재석이가 희한하게 힙합하는 애처럼 (드럼을) 쳤다. 세션맨에게 치라고 했으면 딱딱 맞아서 재미가 없을 거다. 마음 속에 힙합이 있는 거다"라며


유희열과 이적은 유재석의 드럼 비트에 맞춰 음악을 만들고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미션을 받았다.


릴레이 음원 미션인 것이다.


이적은 "비긴 어게인 60 몇 곡 했어요"라며 곤란해 했다.


유재석은 "실력 많이 늘었겠네"라고 받아쳤다.


유희열과 이적은 최신 트렌드, BPM 등을 얘기하면서 새로운 미션에 흥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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