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3 (월)

  • 맑음서울 21.3℃
  • 구름많음제주 25.1℃
  • 맑음고산 25.9℃
  • 구름조금성산 25.5℃
  • 구름조금서귀포 26.1℃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같이펀딩’ 방문하며 태극기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 고민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1 03:08: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8일 MBC ‘같이 펀딩’이 첫 방송된 가운데, 유준상의 태극기함 프로젝트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그의 뜨거운 진심이 듬뿍 담긴 '국기함 프로젝트'가 과연 어떻게 시작되고, 진행됐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유준상은 지난 5월부터 국기 게양에 대한 주변 사람의 생각을 알아보고, 관련 장소를 방문하며 태극기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 고민했다.


설민석 강사와 함께 태극기의 의미를 알아보기 위해 진관사를 찾았다.


태극기함 안에는 태극기와 태극기 봉을 포함해 실용성을 높였다.


가격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한 숫자 모음으로 31100원으로 책정됐으며 제작 원가가 반영됐다.


제작진은 의미 있는 가격을 맞추기 위해 마지막까지 세세한 부분까지 들여다보며 원가 절감에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희열은 "이건 신혼부부의 사진이라 볼 수 없어요!"라며 유준상-홍은희의 실제 신혼여행 사진을 직접 소개해 멤버들의 관심을 모은다.


그러던 중 박수남이라는 노동자가 용산역 화물차에 "대한독립만세"라고 썼는데, 백초월 스님이 이 사건의 배후로 지목돼 투옥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일본 정부가 박수남이 스님의 뜻을 추종했기 때문이라고 지목했기 때문이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