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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슈돌’ 샘 아빠를 위한 초특급 꽃돌이로 변신한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1 02:30: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8일 방송된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은 ‘내 인생 가장 뜨거운 날’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상을 받는 샘 아빠를 위한 초특급 꽃돌이로 변신한다.


샘 해밍턴은 시상식 참석을 준비했다.


2019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최고의 외국인 예능인상을 수상하기 됐기 때문. 그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손을 잡고 대기실에 도착했다.


윌벤져스는 대기실 이곳저곳을 누비며 아빠의 수상 소식을 널리 알렸다.


건후는 누나의 그림에 감탄하더니, '밥건후'로 변신했고, 아빠 박주호는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를 그렸다.


나은이는 "이게 나라고? 이상하다. 이건 나은이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나은이도 예술혼을 발휘해 아빠의 얼굴을 그렸다.


윌리엄은 샘 아빠의 보좌관을 자청하며 아빠를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줬다고 전해진다.


사진을 찍을 아빠를 위한 스타일 조언부터, 동생 돌보기까지 윌리엄은 의젓하게 샘 아빠를 챙기며 형의 위엄을 보여줬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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