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도련초등학교는 학교 내 무한상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목공예 프로그램’을 10월 한 달 동안 운영하고 있다.
‘목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경험을 하고 나무를 다루는 기술을 배우며 나만의 나무 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메이킹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실생활에서 유용한 물건인 칼림바와 각티슈함을 직접 만드는 메이킹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협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며, 자신감을 높이고 창의성을 발휘할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도련초 관계자는“목공예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나무와 자연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높이는 중요한 가치를 파악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