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제주 경찰관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차를 몰다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
2일 제주경찰에 따르면 서귀포경찰서 소속 A씨(50대)가 1일 오후 10시21분께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중이던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피해차량 운전자가 A씨의 음주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다.
음주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2%였던 것으로 나왔다.
현직 제주 경찰관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차를 몰다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
2일 제주경찰에 따르면 서귀포경찰서 소속 A씨(50대)가 1일 오후 10시21분께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중이던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피해차량 운전자가 A씨의 음주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다.
음주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2%였던 것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