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4 (수)
제주 동부경찰서는 전처와 함께 있는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박모(4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전 9시께 제주시 이도2동의 한 도로에서 전처A(39·여)씨와 함께 있는 B씨(42)의 가슴 부위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다.
경찰은 박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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