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9일 제주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사랑의 나눔쌀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한국공항공사가 제주도에서 주관한 ‘한라환경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받은 상금과 ‘환경퍼드림 모두모여 장터’행사 수익금으로 마련한 쌀 300kg을 ‘김만덕기념사업회’로 전달했다.
한국공항공사에서는 항공기 소음피해지역에 대한 주민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태풍피해 복구기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민병훈 본부장은 “앞으로도 우리공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