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4월 1일 제주교육박물관 평생학습실에서‘교과서 속 전통 한문 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한문 교실은 교과서 속 어휘의 어원이 되는 기초한자를 학습하여 아이들의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4월 1일 개강을 시작으로 4월 29일까지 5주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참가자는 초등학교 1~2학년생 31명이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이번 한문 교실 모집에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학부모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