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울산 남구는 23일 남구 상가번영회 회원 60여명을 대상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대해 ‘찾아가는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2023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책자를 배부했다.
남구는 정부와 지자체의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시책을 몰라 지원 혜택에서 소외받는 소상공인이 없도록 남구와 울산시, 유관기관의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시책을 취합하여 ‘2023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책자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현장설명회’는 상인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중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관한 내용은 남구청 홈페이지 소상공인 지원사업 메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