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밤 9시쯤 경기 양평군 서종면에 있는 인테리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주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으나, 불이 야산으로 옮겨붙었다.
이 불로 인근 주택과 공장 안에 있던 사람 5명이 대피해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장에서 난 큰 불길은 2시간 반 만에 잡혔지만, 목재가 많아 잔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잔불 진화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지난 12일 밤 9시쯤 경기 양평군 서종면에 있는 인테리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주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으나, 불이 야산으로 옮겨붙었다.
이 불로 인근 주택과 공장 안에 있던 사람 5명이 대피해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장에서 난 큰 불길은 2시간 반 만에 잡혔지만, 목재가 많아 잔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잔불 진화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