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몸캠피싱’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청소년 피해자 중 초등학생도 10%가량을 차지하는 만큼 대책 마련이 중요시되고 있다.
현재 청소년 세대는 부모 세대와 비교했을 때 디지털 전자기기의 사용 능력이 뛰어나다. 이 세대는 인터넷으로 정보를 검색하고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 외 인터넷 공간에서 친구를 사귀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게 익숙하다.
문제는 아직 성적 가치관이 제대로 세워져 있지 않아 피해 대처가 어려운 것이다. 실제로 피해를 본 청소년 대부분이 대처에 미흡했다.
이와 관련해 디포렌식코리아는 청소년 몸캠피싱 피해 사전예방을 위 채팅 상대방에게 음란사진·영상을 보내지 말 것, 상대방이 요구하는 앱을 스마폰 등에 설치하지 말 것, 현재 자신의 스마트폰 등에 저장된 음란사진·영상을 삭제할 것 △수사기관에 도움을 즉각 취할 것 등을 안내하고 있다.
국내 대표 IT회사 디포렌식코리아www.df-korea.com는 다년간 구축한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몸캠피씽 유포차단 솔루션, 24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을 진행한 뒤 즉각적으로 영상의 유포 차단에 임하고 있으며, 작업을 완료한 이후에도 실시간 모니터링 작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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