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가 오는 2월 중순께 한 중견기업서 직장인을 위한 건강재테크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30일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권영찬 교수는 이날 ‘2023 직장 내 건강재테크 & 시테크’라는 주제로 진행될 강연에서 최근 방송에서 공개됐던 당환자를 위한 다이어트 체험기에 대한 내용과 더불어 그만의 건강법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또한 직장인들이 직장 내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도 소개한다.
앞서 권 교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권영찬TV’를 통해 몇 년 전부터 1주일에 2~3번씩 꾸준히 해오고 있는 아파트의 18층 계단 오르기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바 있다.
그에 따르면 18층 계단을 평균 3분 30초에서 4분에 오르면서 미스터트롯 TOP7인 영탁과 이찬원 그리고 김호중과 관련한 소식을 전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로 11일째 송출하고 있다.
권 교수는 당뇨를 잡고 근력을 키우기 위해 헬스클럽에서 유산소 걷기 운동과 근육 운동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권영찬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직장인들이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테크에 대한 내용도 전해 줄 예정이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일경제TV ‘고! 살집’ MC로 활약 중이다. 그는 2월 말께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진행되는 강연에서 기업 CEO와 전문가 대상으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특강에 나설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