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방송인 유인경이 직장인을 위한 공감과 소통에 대한 특강을 펼친다.
23일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그는 오는 2월 중순께 한 중견기업 우수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특강에 명사 초청돼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유인경은 이날 강연을 통해 자신의 30년간 기자 생활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었던 그만의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자신이 소통과 공감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했던 자전적 에세이 ‘기쁨채집’ 속 내용에 관해 설명하고, 일상에서 소소한 기쁨을 채집해 인증하는 콘셉트를 통해 공감 소통 능력을 배양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공유할 예정이다.
유인경은 MBC ‘생방송 오늘 아침’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이제는 정말 나를 위해서만’ 등 다수가 있다.
한편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 중인 유인경은 오는 3월 중순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중소기업 임직원 대상의 강연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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