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0 (화)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맑음성산 18.6℃
  • 맑음서귀포 19.0℃
기상청 제공

정보


글로리서울안과, 알티플러스 도입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글로리서울안과가 알티플러스를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알티플러스 노안 교정용 렌즈로 근시와 원시 굴절 이상을 교정하며 동시에 노안 등의 개선이 가능한 안내삽입렌즈다.

 

구오섭 글로리서울안과 대표원장은 “알티플러스는 네덜란드 옵텍사가 개발한 멀티포컬 기술을 사용한다. 편안한 시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굴절형 CTF특허 기술을 이용하며 원거리와 중간거리, 근거리 모두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돋보기 도수로 약 2.25D의 시력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은 시야를 확보하는 40cm의 중간거리 시력이 높아지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회절형 렌즈와는 다르게 굴절형 타입으로 이를 통해 빛 손실과 빛 번짐을 크게 줄였다. 알티플러스의 수술 방법은 기존 단초점 백내장 수술을 진행한 경우에도 진행이 가능한 유일한 교정법이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이미 삽입된 단초점 렌즈와 관계없이 알티노안 렌즈로 노안 추가교정이 가능하다. 기존의 알티플렉스의 장점이 동일해 눈 상태에 따라 원하는 위치에 렌즈를 고정할 수 있다. 

 

구 원장은 “부득이한 경우 렌즈 제거가 필요할 때, 다시 렌즈 삽입 이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필요한 경우 의사의 판단에 따라 양안이나 단안 수술을 선택해 볼 수 있다. 이미 백내장 수술을 한 경우 시력의 변화가 거의 없어 한 번의 수술로도 시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