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전 신문기자 출신 방송인 유인경이 오는 3월부터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열리는 여성 CEO 아카데미서 명사 초청 특강을 가질 예정이라고 소속사가 13일 밝혔다.
소속사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유인경은 여성 CEO와 각 분야의 임원,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여성 CEO 아카데미에서 ‘행복한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유인경은 이 강연에서 여성기자 최초로 정년퇴직할 정도로 일에 열정적이었던 그가 30년 넘게 기자로 활동하며 만나 온 다양한 취재원들과 공감을 이룰 수 있었던 그만의 소통노하우를 실제 사례와 함께 전해 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자전적 에세이인 ‘기쁨채집’ 속 내용을 설명하고, 바쁘게 일상을 보내야 하는 여성 CEO 등에게 고단한 삶을 치유할 방법으로 날마다 하나씩 기쁨을 채집하고 인증하는 콘셉트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유인경은 MBC ‘생방송 오늘 아침’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이제는 정말 나를 위해서만’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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