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스크린골프 문화기업 MS골프의 해외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글로벌 스크린 골프 시장이 커지면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호황기를 맞고 있다.
11일 MS골프에 따르면 MS골프시스템이 베트남과 일본에 이어 중국 저우산 스크린골프장에도 진출했다. 또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를 지속해 개발하고 있다.
㈜MS골프의 수출을 담당하는 안영화 팀장은 “MS골프 기술력이 상품의 가치를 넘어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스크린골프 기술력을 향상하고 해외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MS골프의 모델 겸 홍보이사로 활동 중인 개그맨 조원석은 유튜브 채널 '조원석의 진심골프TV'를 통해 골프 레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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